시바견은 일본을 대표하는 강아지, 시바견! 시바견의 특징을 알아봅시다!
시바견은 스피츠 타입의 견종입니다. 체고는 35~41cm, 몸무게는 7~14kg의 중소형견에 속합니다. 시바견은 일본은 물론 해외,국내 모두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시바견은 10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바견은 활동량이 많아 운동량을 꼭 채워줘야합니다. 주인과 산책하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하는 견종이기때문에 산책을 자주 못시키는 직장인은 입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태풍이 부는 날에도 산책을 시켜줘야하는게 시바견이다" 라는 농담도 있다고 합니다.
시바견은 야생적 본능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는 견종이라 짖음,입질 등이 많으며 고집도 센 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교육을 시켜줘야합니다.
시바견은 이중모라서 털 빠짐이 매우 심합니다. 집에 비염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입양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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